아름다운시100선 김경중 시인의 아름다운 시 200선(111) - 상록원에서 샤론의 꽃 2007. 11. 2. 22:40 常綠園에서풀은 마르고꽃은 시들고새들도 모두 떠나버린빈 숲 생전의 눈부심도 푸르름도어여쁨도 모두 사라져버린 고요한 쉼터 하늘 가는 길,가을햇살만 은종처럼 짤랑이며길라잡이 하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샤론의 꽃 '아름다운시100선' Related Articles 김경중 시인의 아름다운 시 100선(52) -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김경중 시인의 아름다운 시 100선(53) - 오항리에서 낙엽 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