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미 매미 넌 아직도 누군가에게 그리운 반쪽이더냐 절반의 사랑 이젠 그만 놓아두고 떠나도 좋으련만 무슨 인연이 그리도 질기고 간절하여 낮달 같이 희미한 그림자 하나 꽉 움켜잡고 그토록 뜨겁게 울고 있느냐 종일토록 목놓아 울고 있느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