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시100선 김경중 시인의 아름다운 시 100선(29) - 군자란 샤론의 꽃 2007. 11. 10. 11:26 군자란 촛불처럼 얼굴이 붉은 꽃 화안한 마음의 불씨만으로 피어나는 꽃 오늘아침 문득 한 송이 불씨를 틔워올린 꽃 어둠을 밀어낸 군자란 붉은 꽃 빛으로 오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샤론의 꽃 '아름다운시100선' Related Articles 旅情 촛불 김경중 시인의 아름다운 시 100선(4) - 홍련암의 수국 김경중 시인의 아름다운 시 100선(52) -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