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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2014 뉴랜드 신년 축사

안녕하십니까? 뉴랜드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무쪼록 계사년 한해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뉴랜드가 창업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흘러 제가 이 자리에서 신년 축하 말씀을 드린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개무량합니다.

 

그 동안 이판호 대표이사님, 운영순 이사님을 비롯한 뉴랜드 가족 여러분 모두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지요.

저도 나름대로 뉴랜드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왔고, 틈틈이 이판호 대표님을 통해 뉴랜드의 발전상과 비전을 전해들을 수 있어 그 도약의 과정을 잘 알고 있으며 올해도 벌써부터 큰 기대감에 가슴이 설렙니다.

 

사랑하는 뉴랜드 가족여러분!

성공하는 사람은 문제 속에서 기회를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기회 속에서 문제만 바라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뉴랜드를 이끌어 오신 이판호 대표님의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도전정신 그리고 정직과 나눔이란 기업의 철학을 추구하는 뉴랜드는 앞으로 도 변함없이 일취월장 할 것이요, 또한 기업의 정신과 가치관도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이제 창업의 첫 봉우리를 넘어 눈앞에 보이는 다음 봉우리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뉴랜드가 되길 바라며 이 자리를 빌려 간단하게두 가지만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사랑이 넘치는 뉴랜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회사를 사랑하고, 고객을 사랑하고,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행복한 기업 뉴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십시오.

 

둘째, 열정이 넘치는 뉴랜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 보자! 하는 자신감으로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끓어오는 열정으로 자신감이 넘치는 뉴랜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오래 전에 만들었던 TV광고 카피 하나를 소개하며 말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이덕화씨가 모델로 나온 광고입니다.

여러분, 모두 앞에 있는 잔을 들고 건배합시다.

제가 “사랑과 정열을!” 하고 선창하면 여러분은 “뉴랜드에게!” 라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사랑과 정열을!” “뉴랜드에게!”

아무쪼록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이 되시

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