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연구조사기관에서
자기의 뜻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 가운데 한 항목이 맛을 안다는 것이었습니다.
1) 눈물 젖은
빵 맛을
안다.
2) 잠깐 눈을 붙인
단잠
맛을 안다.
3) 혼자 울어 본
눈물
맛을 안다.
4) 죽고 싶었던
유혹의
맛을 안다.
5) 1분,
1원,
그 작은 단위의
고귀한
맛을 안다.
6) 흥하게 하고
망하게 하는
사람
맛을 안다.
인생이 달콤하기만 하다면 15년 동안 매일 크림도넛츠를 먹는 일처럼 얼마나 지겨울까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쓴 맛도 허락해 주신 것은 아닐까요? 새가 알에서 깨어나듯이 우리들에게는 밤 잠을 못 이루며 괴로워 하는 창조의 고통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